서울대 국제금융센터, '외환위기 5년'토론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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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금융연구센터(소장 정덕구)가 지난 10월 개최한 '외환위기 5년 국제학술대회' 참석자들의 토론 내용을 정리,단행본으로 펴냈다.
이 학술대회에는 정덕구 서울대 교수(전 산업자원부 장관)의 사회로 드와이트 퍼킨스 하버드대 교수,배리 아이켄그린 버클리대 교수,가와이 마사히로 일본 경제재정부 차관,저스틴 이푸 린 베이징대 교수 등 각국 석학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책은 학술대회의 마지막 세션이었던 자유정책토론(policy roundtable)과 TV 대담 프로그램 내용을 정리,1부 '한국경제 얼마나 바뀌었나'와 2부 'IMF 5년,한국 경제 위기를 넘어서' 등 1백90여쪽(판매가 6천원)으로 꾸며졌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