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테크놀로지가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이스턴테크놀로지는 내년 2월3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359만3천610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8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17억9천6백여만원이다. 신주권은 내년 3월3일 교부돼 4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무상증자를 결의한 이스턴테크놀로지 주권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31분부터 1시간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