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 90% 감자를 실시한다. 기린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내년 2월28일을 감자기준일로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108만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년 1월27일 개최된다.감자후 자본금은 6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내년 1월28일부터 2월28일까지이며 신주권은 3월14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