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사의를 표명한 김종천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윤인섭 부사장(46)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 윤 대표는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교보생명 라이나생명을 거쳐 ING생명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