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33
수정2006.04.03 01:35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이 "제5대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지난 72년 설립된 한.캐나다 경협위는 그동안 양국간 원자력 발전소와 석탄 철광석 등 자원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전개해왔다.
정부와 한.캐나다 경협위는 내년에 양국간 수교 40주년을 맞아 사절단 방한 등 대규모 기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