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 외국인 주식소유한도 변경을 검토중이라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가스공사측은 정부가 시행한 KDI의 '민영화방안 연구용역'에 의거해 현재 정관상 외국인이 전체로서 취득할 수 있는 한도인 30%를 49%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