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회사의 기업가치 증대와 직원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회사와 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ESOP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직원 출자 및 직원 출자분의 40%에 상응하는 회사 무상 출연과 직원 출자한도는 상여금의 200%-500%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