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터텍은 지난 11일 한전 RF 모듈방식 전력량계 입찰에서 총 입찰수량 9만3천5백대중 30%인 2만8천80대(16억5천만원)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입찰을 계기로 향후 AMR사업이 본격 도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