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타이어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우수작품 전시회를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물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대상을 받은 '크로스 더 레인'(장재훈·삼척대) 등 25개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