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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중앙銀총재 또 교체 .. 알폰소 프라트가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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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뒤 국제통화기금(IMF)과 구제금융 협상을 벌이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또다시 중앙은행 총재를 교체했다. 에두아르도 두알데 아르헨 대통령은 9일 알폰소 프라트가이를 중앙은행 신임총재로 임명했다. 올 1월 두알데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네번째 중앙은행 총재가 된 프라트가이 신임 총재는 미국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에서 이머징마켓 및 외환분야 총괄책임자를 지냈다. 알도 피냐넬리 전 총재는 IMF와의 협상 주도권을 놓고 로베르토 라바냐 경제장관과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주말 사임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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