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수처리업체인 아쿠아테크가 9일 조종복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아쿠아테크는 김성철 대표와 조 신임대표가 공동으로 회사대표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였던 정윤진 박사는 아주대 환경공학과 교수로 되돌아갔다. 조 신임대표는 환경공학 박사로 한국과학기술원 위촉연구원과 아주대 공학연구소 협동연구원을 지냈다. (031)205-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