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개발은 공항 등 국가 중요시설 특수경비업체인 월드시큐리티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천개발은 사업성 불투명으로 인해 보유중인 월드시큐리티 주식 5천주(2천5백만원)를 처분했다.이로써 신천개발의 계열사 수는 2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