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중국합자법인 승용차 '천리마' 발표회 입력2006.04.03 00:56 수정2006.04.03 0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중국내 합자회사인 둥펑위에다기아기차유한공사가 중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중국형 승용차 신모델 '천리마'를 생산,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합자회사는 판매에 앞서 이날부터 북경을 비롯 중국전역을 순회하며 신차발표회를 갖을 예정이다. 1,599cc모델은 이달중 양산되며 내년 7월에는 1,300cc 모델이 본격생산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링네트 "네이버·시스코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네이버, 시스코와 손잡고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IDC) 시장을 적극 공략해 2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에 도전하겠습니다.”이주석 링네트 대표(사진)는 지난 13일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 2 정치에 휘둘린 증시…'금융위기 수준' 추락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대비 주식 가치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산업 경쟁력 약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추진 우려 등 대내... 3 中 14년 만에 금융정책 완화…내수주 '꿈틀' 중국 정부가 14년 만에 금융완화 정책을 펴면서 중국 내수주가 꿈틀대고 있다. 내수 경기 진작을 최우선 순위에 둔 만큼 유통·외식업체 등이 수혜를 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15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