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회사 엔프라니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김길출 한국주철관 회장(56)을 회장으로,김해관 부사장(51)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식품사업본부장 생활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