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양빈 정식체포 입력2006.04.03 00:43 수정2006.04.03 0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빈(楊斌) 북한 신의주 경제특구 행정장관이 27일 사기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중국 당국에 정식으로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양빈은 지난 9월말 신의주 초대 행정장관으로 임명됐으나 10월초 탈세 등의 혐의로 중국 공안에 연행돼 가택연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아왔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마주 앉은 트럼프-바이든…"정권 이양 순조롭게 진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의 벽난로 앞에 마주 앉아 악수하고 있다. 백악관 전통에 따라 차기 대통령인 트럼프 당선인을 초청... 2 세븐일레븐 몸값 7조엔 껑충 일본 역대급 인수전 불붙다 일본 편의점 운영사 세븐&아이홀딩스를 둘러싸고 캐나다 유통 업체와 일본 창업 가문 간 인수 경쟁이 벌어졌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븐&아이홀딩스는 전날 창업 가문 일원인 이토 준로 세븐&아이홀딩스 부사장의... 3 '트럼프 선물' 준비하는 이스라엘 … 레바논과 휴전 추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 오른쪽)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선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