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물산은 피보증법인인 GPS에 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증금액은 70억5천1백만원이며 이는 광덕물산 자본금 대비 24.19%에 해당된다. 광덕물산은 피보증회사인 GPS가 파산법에 의한 파산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회사파산에 따른 배당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