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40
수정2006.04.03 00:42
한국IR협의회(회장 서진석)는 26일 증권거래소에서 제2회 IR대회를 열고 LG전자를 IR우수기업 대상으로 선정,시상했다.
우수상에는 국민은행 제일모직 LG홈쇼핑 등이 뽑혔다.
또 유상부 포스코 회장이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IR우수기업상은 IR활동과 CEO(최고경영책임자)의 IR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주,주주지향도,기업지배구조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