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6일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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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0.35%) 오른 49.32에 마감됐다.
벤처지수도 0.57포인트 상승한 74.93을 기록했다.
한경코스닥지수는 27.21로 0.22포인트 내렸다.
미국증시의 상승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때 49.54까지 올랐으나 거래소시장의 약세 영향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외국인은 4일째 '사자'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4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오른 업종이 많은 가운데 제약 디지털콘텐츠 인터넷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방송서비스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금융업 등은 하락했다.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SBS LG홈쇼핑 등이 떨어진 반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엔씨소프트 휴맥스 다음 등은 올랐다.
이디가 대주주의 무상 지분증여를 재료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에 반해 올에버는 5일째,미창은 2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50선물=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30포인트 내린 70.90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2천9백73계약,미결제약정은 1천9백3계약을 각각 기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