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프리는 스키장 서비스종합이용권격인 '윈터클럽'을 선보였다. 윈터클럽이 있으면 그동안 따로따로 예약해야 했던 스키장의 리프트, 대여스키, 숙소를 전화 한통화로 해결할 수 있다. 윈터클럽은 무주리조트,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사조마을리조트, 알프스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쓸 수 있는 리프트권(주간) 3장, 스키장까지 배달되는 대여스키장비 3회 이용권을 포함하고 있다. 4회 이상 이용할 경우 리프트는 25~40%, 대여스키는 30~50% 할인혜택을 준다. 부가서비스로 스키장 인근 숙박시설을 최고 50%까지 할인 예약할수 있다. 스키보험에도 무료로 들어준다. 또 12만원 상당의 고글과 김현식의 중급 스노보드 강습비디오를 제공한다. 29만4천원. (02)778-322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