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오는 25일부터 유리유니콘채권혼합형펀드 시판에 나선다. 이 펀드는 채권에 90% 정도를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확보한 다음 자체 개발한 다중 선물의 PI기법(손실한도제한기법)을 활용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특히 이 펀드는 투신협회 상품심의위원회에서 독창성,시장기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4개월간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인정받았다. SK증권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유리자산운용은 밝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