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1일 남미현지공장 설립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지 경제사정이 호전돼 회사 및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다고 판단되면 중장기적으로 설립추진을 검토해볼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공장 설립추진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