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매수주문이, 기라정보통신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605만2천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몽사(28만5천여주), 금양(7만5천여주), 대우건설(3만9천여주) 등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기라정보통신(61만여주)에 대부분이 몰리고 나머지는 신한지주(870주) 등에 약간 쌓였다. 149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43만8천여주, 거래대금은 23억4천978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14만1천여주(6천652만원),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1억8천330만원(520주) 등으로 각각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