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나스닥 상장폐지 유예신청 입력2006.04.03 00:05 수정2006.04.03 0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루넷이 지난 7일 미국증시 당국으로부터 나스닥 내셔널마켓 상장 폐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두루넷은 최근 90일간 주가가 10일 이상 연속해 1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해 미국증시 당국이 상장을 폐지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두루넷은 이에 대해 상장 폐지 추가 유예기간 확보를 위한 청문회를 신청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소영 "AI로 반려견과 소통"…삼성 출신 로봇연구원의 도전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가정이 지금보다 강아지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정소영 베로AI 대표(사진)는 5일 “반려견의 상태를 분석하고, 보호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반려견... 2 '이게 가능해?' 대박난 다이소 신상품…결국 논란 터졌다 대한약사회가 일양약품의 다이소 철수와 관련해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일양약품에 제품 공급 중단을 압박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다.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 3 한미사이언스, 오너家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 배우자인 송영숙 대표가 물러나고 30년간 제약업계에서 근무한 김재교 신임 대표(사진)가 취임할 예정이다.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