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정규시장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매수잔량이 쌓인 종목은 1백98개에 달한 반면 매도잔량이 있는 종목은 3개 뿐이었다. 최근 급등했던 새롬기술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하이닉스반도체에는 3백만주 이상의 '사자' 물량이 남아 이 부문 단연 1위였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