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인사동에 '쌈지공예골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쌈지는 '인사동안의 작은 인사동'으로 전통과 현대 공예품,디자인 문화상품 및 리빙관련 업종의 인사동 정서에 맞는 50여개의 작은 가게들이 작가 공방과 문화상품업계 위주로 참여하는 공예품 전시판매장과 각종 문화 관련 이벤트 및 전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내년말께 개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