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은 주요주주가 밸류미트기업구조조정조합1호에서 전성호씨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밸류미트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30만주를 지난 1일 전성호씨에게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전성호씨의 지분율은 종전 6.68%에서 14.7%(55만주)로 높아졌다. 반면 밸류미트기업구조조정조합1호의 지분은 17.65%에서 9.62%(36만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