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國調 요구서 .. 한나라 단독 제출 입력2006.04.02 23:25 수정2006.04.02 2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31일 국정원 도청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와 공적자금 관련 비리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법안을 국회에 단독 제출했다.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는 "오는 7일 본회의에 보고한 뒤 8일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겠다"며 "그러나 국정조사의 단독실시 여부는 사태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李대통령, 용산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옮긴다. 용산 대통령실의 봉황기는 29일 오전 0시 내려지고,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올라갈 예정... 2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달 처리 선언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다음달 처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현안에 처리 시기가 밀렸지만 한 달 내 본회의 통과까지 마무... 3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金 거취 정리까지 가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의 해명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당 대표가 직접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