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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CEO에 37세 여성임명..씨티그룹, 투자분석.소매영업부문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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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세의 젊은 여성이 뉴욕 월스트리트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금융회사인 씨티그룹은 30일 투자은행인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조사 및 소매영업 부문을 투자 및 인수업무와 완전 분리키로 결정하고 담당 대표로 샐리 크로첵 샌포드 C 번스타인 CEO를 임명했다. 샌포드 웨일 씨티그룹 회장은 "이제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다른 비즈니스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기업 및 주가전망 보고서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지적한 뒤 "크로첵을 영입한 것은 씨티그룹이 투자자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크로첵 신임 CEO는 샌포드 C 번스타인을 월가에서 가장 객관적인 연구소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텔레콤 분야의 황제애널리스트로 불렸던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잭 그럽맨이 2000년 초 텔레콤 주가를 부추길 때 이 회사는 객관적 분석을 통해 "텔레콤에 과잉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시장하락을 전망한 게 그 예다. 때문에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천은 애널리스트들의 허위기업 분석이 문제가 됐던 지난 6월 그를 1면 표지모델로 등장시키면서 "마지막 남은 정직한 애널리스트"라고 소개했다. 미국 투자은행 중 최고위직으로 올라선 그는 앞으로 살로먼이란 이름을 떼낸 '스미스바니'의 리서치부문은 물론 1만3천명의 금융 컨설턴트를 거느린 글로벌 개인고객그룹을 관장하게 된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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