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가구 및 침장사업체인 룸앤테코(대표 김형수)에 12억원을 출자해 지분 25.54%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30일이다. 회사는 리빙사업 영업협력 및 투자를 목적으로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둔 룸앤테코의 자본금은 28억6천6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