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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자 경영론' 이웅열 코오롱 회장] 디지털 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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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열 회장은 재계에서 젊고 패기있는 회장으로 통한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기 때문만은 아니다. 행동이나 사고가 개방적이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3일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사내 강연회에서는 스웨터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섰다. 임원들에게도 특별석을 마련해 주지 않고 팀장들과 뒤섞여 강연을 듣도록 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설문지를 돌렸다. "특강이 시의적절한가, 내용은 기대에 미치는가, 회장은 활력과 열정을 보였는가" 등 1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피드백을 요구했다. 그는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지난 2000년 10월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e-biz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www.mrcvc.com)도 운영하고 있다. 자신에 대해 'A To Z'를 상세히 올려놓고 업데이트한다. 그렇다고 보수적이던 부친의 기존 코오롱 문화와 단절한 것은 아니다. 사내 곳곳에는 이동찬 전 회장의 얼굴사진이 걸려 있다. 이 회장은 부친이 이룩한 기업문화 토대위에 변화를 꾀한다고 누누히 말한다. 그는 이를 플러스(+) 경영으로 표현한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높게 평가한다. "실패는 이해할 수 있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 실패도 하지 않는 직원들은 중용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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