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소폭 상승, 1,236.50/1,2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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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분주한 거래가 이뤄진 끝에 소폭 상승했다.
2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 환율은 1,236.50원 사자, 1,238.00원 팔자에 마감했다. 직전일 NDF 마감가는 1,235/1,236원이었으며 국내 종가는 1,232.00원.
NDF환율은 1,234/1,235원에 출발, 개장초 1,234원에서 거래를 체결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매수가 유입됐다. 달러/엔도 차츰 상승, 이같은 흐름을 도왔다.
NDF환율은 1,238원까지 상승한 뒤 추가 상승이 저항을 받은 뒤 달러/엔 반락에 따라 소폭 하향 1,236.5/1,238원에 호가되며 마무리됐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 증시 하락과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의 악화 전망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124.41엔으로 직전일 뉴욕 종가인 124.58엔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