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합병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2월말까지 두달간에 걸쳐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수출신용장이나 수출계약서를 가진 수출업체가 해외 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를 원할 경우 이에 따르는 신용조사 수수료 전액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