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배합사료 제조판매업체인 삼양유지사료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삼양유지사료의 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에 따라 자본금 감자후 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의 자격을 상실,계열사에서 제외한것이라고 삼양식품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삼양식품의 계열사 수는 7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