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남)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성벤처기업인 성공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벤처 최고경영자(CEO)들이 기업 경영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어려웠던 역경을 딛고 현재의 CEO에 이르기까지의 체험을 발표했다. 이영남 이지디지탈 대표,김태희 씨엔에스 대표,이혜경 한국피엔알건설 대표,최영선 애드온 대표,이수복 에스오엔코리아 대표 등 5명의 여성 CEO가 사례를 발표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