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애 처음 주택을 사는 사람에게 지난해 7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최초주택구입자금의 지원규모를 당초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렸다. 최초주택구입자금은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사려는 20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딱 한번만' 집값의 70% 또는 7천만원 이내에서 연리 6.0%, 1년 거치 19년 상환이나3년 거치 17년 상환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출해 주는 것.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