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4
수정2006.04.02 22:56
일본이 한국에 이어 제33회 아시아청소년(20세 이하) 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사카다 다이스케의 결승골로 인도를 2-1로 제쳤다.
일본은 이로써 2연승하며 승점 6을 확보,남은 방글라데시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8강 티켓을 얻었다.
인도는 1승1패를 기록했다.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는 방글라데시(2패)를 4-0으로 대파하고 1승1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