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맹점 대상] 프랜드리베이비 홍제점..저가.양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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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비법은 오직 하나, 고객을 감동시키는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면 고객은 감동을 받게 되죠. 출산을 앞두고 이것저것 고민하는 부부에게 만능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출산용품 전문점 프랜드리베이비를 운영하고 있는 전희주 사장(25)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고객을 감동시킨 점을 성공의 첫번째 비결로 꼽았다.
여기에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고객을 개척하는 영업력 등이 성공점포를 일궈낸 비결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 전씨가 창업을 결심한 건 결혼을 8개월 가량 앞둔 때.
프랜드리베이비 본사에서 근무하던 전씨는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던 터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자연스레 자신이 몸담았던 본사의 가맹점을 창업하게 됐다.
"회사 다니면서 다른 곳도 알아보긴 했지만 본사 제품의 디자인과 질, 애프터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잘 돼 있고 본사 사장님의 마인드를 볼 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주저없이 결정했죠."
인터넷쇼핑몰에서 고객관리 업무를 했기 때문에 판매에는 자신이 있었다는 전씨.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1주일간 교육을 받아 매장을 오픈한 그는 첫날부터 고객과의 만남에 신바람이 났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혼자 운영하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었지만 짐을 나르거나 배달하는 경우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됐다.
이에 따라 퇴근 후 짬짬이 일을 도와주던 남편이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에서 함께 일하게 됐다.
창업에 든 총 비용은 1억원.
가맹비와 인테리어비 등을 포함해 3천5백만원이 들었고 점포를 얻는데 권리금 4천만원, 보증금 2천5백만원이 들었다.
자금이 다소 부족해 4천만원 가량은 대출받은 금액으로 충당했다.
하루 매출은 83만원으로 월평균 2천5백만원 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마진율은 30%.
성공전략 첫째는 철저한 고객관리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회원장부를 기록하고 출산일이 다가오면 전화를 걸어 간단한 안부인사를 하고 있다.
방문고객이나 아이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해당고객이 다시 방문했을 때 자신이 손님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은 감동한다.
멀리 떨어진 경기도 일산에 사는 고객도 홍제동 가게까지 와서 물건을 살 정도다.
두번째는 고객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다.
병원 데이터를 뽑아 직접 방문해 사람을 만나고 카탈로그를 제작해 상품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신문에 전단지를 끼워 보내는 것은 즉각적인 효과가 커서 구매의사가 있는 소비자들을 바로 유인할 수 있다.
고객카드를 만들어 구입금액의 3%를 적립시켜 주고 적립금이 1만원 이상 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번째는 프랜드리베이비 자체가 갖는 브랜드 파워다.
프랜드리베이비의 가장 큰 장점은 5백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출산용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이나 기존 유아용품 전문점에 비해 면봉, 물티슈 등 작은 것을 비롯해 물건진열이 다양해 한눈에 물건을 많이 보여주는 시각 효과가 크다.
본사 (02)47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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