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닷새째 매수우위를 이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18일 외국인은 22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이날 ‘리니지 악재’가 터진 엔씨소프트를 순매수 1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42.7억원을 비롯해 하나로통신 3.2억원, 유일전자 31.7억원, KH바텍 2.9억원, 서울반도체 19.7억원, LG텔레콤 19.0억원 등을 순맷했다. 반면 KTF 30.6억원, 국민카드 14.3억원, 한성엘컴텍 10.8억원, CJ엔터테인 4.1억원, 한글과컴퓨터 2.6억원, LG홈쇼핑 2.4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