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9월 28일로 마감한 4/4분기 주당 2센트로 월가예상치를 만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주당 18센트에는 크게 못미쳤다. 이 회사 CFO는 내년 매출과 순익이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주가는 정규장 3% 하락세를 연장하며 시간외에서도 3%대 추가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