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반등시 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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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식시장이 반등하더라도 코스닥시장의 반등폭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테마주 등 개별종목보다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향후 투자매력이 클 것으로 예측됐다.
대신증권은 11일 지점 및 영업부의 지점장 등 1백명을 대상으로 '긴급장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향후 거래소시장의 반등폭이 클 것이라고 응답한 직원은 78%를 차지한 반면 코스닥이라는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반등시 매력적인 투자대상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거래소·코스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이 63%로 압도적이었다.
다음은 하락폭이 큰 내수관련주(19%),재료보유 개별주(10%),코스닥 인터넷 테마주(8%) 등의 순이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