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25
수정2006.04.02 22:26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대전방송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사청구를 끝으로 올해 등록심사가 마감된다.
단 결산기가 12월이 아닌 기업은 접수가 가능하다.
대전방송 등은 오는 11월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심사통과기업은 12월께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내년 1월께 코스닥 등록이 예상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