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대전방송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사청구를 끝으로 올해 등록심사가 마감된다. 단 결산기가 12월이 아닌 기업은 접수가 가능하다. 대전방송 등은 오는 11월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심사통과기업은 12월께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내년 1월께 코스닥 등록이 예상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