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9일 이사회에서 천리안 영업권 및 일부자산을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에 양도하기로 했다.양도일은 내달 1일이다. 데이콤은 사내외 유사/중복사업 통합 및 벤처경영으로 자생력 제고와 제2의 도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