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주요 품목 가격이 오름세를 연장했다. 반면 SD램은 품목별로 등락이 갈렸다. 8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보합권인 1.55달러∼1.75달러(평균 1.61달러)에 머물렀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30달러∼2.70달러(평균 2.40달러)로 1.63% 하락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25달러∼3.50달러(평균 3.39달러)로 0.89% 상승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0.59% 오른 6.55달러∼6.90달러(평균 6.72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