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주식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22일 개최된다.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24일부터 12월23일까지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3일 교부될 예정이다. 액면분할후 발행주식 총수는 4천38만9천230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