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건설대표 성상화씨 입력2006.04.02 22:03 수정2006.04.02 22: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메이저는 4일 주주총회를 열고 건설부문 대표이사 전무에 성상화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를 선임했다. 김희선 전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성 대표는 1953년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건설부문에서 해양단지개발, 마케팅, 중앙아시아개발 분야에서 일해 오다 올해 초부터 개발사업담당 상무로 재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정국에, 체코 원전·대왕고래 등 자원·에너지 정책 '먹구름' 7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가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체코 원전 수출, '대왕고래 프로젝트' 같이 모처럼 만의 자원·에... 2 "쏘렌토·싼타페 말고도 있다"…르노 vs KGM 신형 SUV '희비' 엇갈린 이유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KGM)가 올 하반기 각각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야심차게 선보였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반면 KGM 액티언은 출... 3 지난해 가구 평균소득 7185만원…역대 최고 증가율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6.3%(423만원) 증가한 7185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자 수 증가 등 고용 호조세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