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칼슘 성분을 강화한 '고칼슘 칠성 두유'를 내놓았다. 칼슘 함량을 일반 우유와 비슷한 1백㎖당 1백5㎎으로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이 이 제품을 내놓은 것은 경쟁사들이 칼슘 두유를 속속 출시하면서 기능성 칼슘 두유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 다음달까지 16개들이 상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겐 물을 담을 수 있는 호리병을 선물로 준다. 1백90㎖짜리 1팩에 6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