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은 부천공장부지 처분으로 122억8천7백만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기업은 지난 2000년 7월 부천공장부지를 238억6천6백만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이날 잔금 95억4천6백여만원을 수령했다. 회사는 이를 2002회계년도에 영업외수익으로 계상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