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49
수정2006.04.02 21:52
아라리온(대표 박기순)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저가형 스토리지 '하이퍼스토어 1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천만원대로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이며 1∼2.5테라바이트(TB)의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다.
아라리온측은 최근 자체 개발한 칩을 이용해 하드디스크(HDD) 부품의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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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