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결산기일은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는 M&A를 통해 인수인으로 선정된 롯데쇼핑과 경영의 효율 및 일관된 경영정책의 수립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