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엔프라니(주)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일제당은 엔프라니 주식 322만7천156주(132억8천1백만원)를 처분했다.처분후 제일제당의 엔프라니 지분율은 27.76%이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계열사 수는 29개로 줄었다. 엔프라니는 자본금 223억3천7백만원의 화장품 제조 도소매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